fnctId=bbs,fnctNo=244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6건, 현재페이지: 1/1 게시글 리스트 디자인공학부 제 20회 졸업전시회 <잔향> 디자인공학부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혜화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지하 2층 갤러리 3실에서 제20회 졸업전시회 [잔향:기억의 향기]을 진행했다.이번 전시에는 졸업 예정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1년여에 걸쳐 준비한 졸업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은 제품 디자인과 공학기술의 결합, UX 설계, 인터랙션 디자인,지역사회 이슈등을 반영한 기획 등의 분야를 포함했고, 실물 목업과 패널,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되었다.전시 기간에는 졸업생과 재학생의 교류를 위한 홈커밍 행사 도 마련되었다. 실무 과정과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한 졸업생 선배들의 특강이 진행 되었으며, 후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되었다.「잔향」은 기억의 향기 라는 주제로, 대학 생활 속에서 쌓아 올린 경험과 감정이 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다. 학생들이 축적해 온 경험과 감정들이 작품으로 형상화되고, 이를 본 관람객에게 다시 새로운 생각과 영감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흐름을 의미한다.브랜딩은 남아 있는 기억의 향기 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보리 블루 보라 등의 컬러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은은하게 퍼지는 기억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심볼은 꽃잎과 곡선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기억이 확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전시에는 100여명의 졸업 예정자가 참여해 제품 디자인, 공학 융합, UX 설계, 인터랙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결과물을 실물과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디자인 과정이 하나의 흐름처럼 연결되며, 관람객이 작품을 따라가면서 학생들의 시간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졸업전시준비위원장을 맡은 산업디자인공학전공 홍승재 학생은 100여 명의 학생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과 마음을 이번 졸업전시에 온전히 담아냈다 며 디자인과 공학이 만난 작품들에는 각자의 고민과 선택, 그리고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이 녹아 있다. 그 여정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가 관람객 여러분의 기억 속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출처: TU KOREA ISSUE (https://www.tukorea.ac.kr/tukorea/1050/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dHVrb3JlYSUyRjEwOCUyRjE0NTAyMSUyRmFydGNsVmlldy5kbyUzRnBhZ2UlM0QxJTI2c3JjaENvbHVtbiUzRCUyNnNyY2hXcmQlM0QlMjZiYnNDbFNlcSUzRCUyNmJic09wZW5XcmRTZXElM0QlMjZyZ3NCZ25kZVN0ciUzRCUyNnJnc0VuZGRlU3RyJTNEJTI2aXNWaWV3TWluZSUzRGZhbHNlJTI2cGFzc3dvcmQlM0QlMjY%3D ) No. 6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33 등록일 2025.11.25 0 한국공학대 디자인공학부, 삼성전자 UX 총괄 출신 안용일 교수 임용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는 디자인공학부 신임 교수로 삼성전자에서 전사 UX 및 CX 총괄을 맡았던 안용일 교수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30년 넘게 글로벌 현장에서 혁신적 사용자 경험(UX)과 서비스 디자인을 이끌어온 전문가의 합류로, 한국공대 디자인공학부는 교육과 연구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 교수는 1992년 삼성전자 입사 후 2023년까지 31년간 근무하며, UX센터장 CX 총괄 부사장 등 핵심 직책을 맡아왔다. 그가 주도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프로젝트는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IoT 서비스로 자리잡았으며, 다수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한 그는 데이터 기반 UX(Data Driven UX)의 선구자로, 제품과 서비스에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결합해 새로운 사용자 가치를 창출해왔다. 삼성전자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공대에서는 AI와 데이터 기반 UX 연구를 심화하고 현장 중심 수업을 운영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안 교수는 임용 소감에서 한국공대는 산업 현장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강점을 가진 대학 이라며, 삼성전자에서 실천한 데이터 기반 UX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기업과 연계한 연구로 대학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한국공대 디자인공학부는 이번 임용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한 실무 전문가와 함께 학문 산업 실무를 잇는 다리 역할을 강화하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안 교수의 합류는 디자인공학부의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현장과 맞닿는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기대를 전했다.한편, 한국공대는 산업부가 출연하여 설립된 공학 중심의 공학대학으로 수도권 공학계열 입학정원 TOP5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산・학・연이 연계해 연구과 교육이 이뤄지는 엔지니어링하우스, 가족회사 제도로 현재 4,500여개 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등 공학분야 교육으로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출처 : 교수신문(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2150) No. 5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140 등록일 2025.09.04 0 미디어디자인공학과, 임혜지·이수연 학생 졸업작품 수상작 - "아이도담" 디자인공학 전공 대학생이 만든 난독증 관리 서비스 | 아이도담 1편디자인공학 전공 대학생이 만든 난독증 관리 서비스 | 아이도담 2편미디어디자인공학과 임혜지, 이수연 학생의 졸업작품 수상작인 "아이도담" 서비스는, 아이들의 난독증 개선을 위해 아이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만든 난독증 관리 프로그램입니다.안구운동 게임, 오디오 스토리북, 난독증 추정 프로그램까지 개발한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이야기합니다.부족한 난독증 치료 기관과 보호자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크게 4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난독층 추정, 안구 운동 게임, 하루 한 문장 쓰기, 스토리 학습 순으로 진행됩니다.자세한 내용은 [TU KOREA SPARKS : 가능성을 공학하다]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No. 4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356 등록일 2025.03.07 0 디자인공학부, 2024 과제전 <&(무한한 잠재력)> 개최 우리대학 디자인공학부는 12월 18일 수요일, 제1캠퍼스 A동 4층에서 2024 과제전 (무한한 잠재력) 을 개최했다. 이번 과제전에서는 전 학년 학생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수업 결과물을 전시하며, 전공 간 정보 교류와 학업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무한한 잠재력) 은 디자인공학부 재학생들이 학업 중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특별한 디자인공학부 학술대회이다. 행사명 " (앤드)"는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가 끝이 아닌 새로운 도약의 연결점임을 상징하며, 그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짐을 의미한다. 이번 과제전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업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이 되었다.우리대학 디자인공학부 장영주 학부장은 "이번 과제전은 1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되며, 지금까지 보여준 노력과 열정을 사회에서도 발휘한다면 큰 성과를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과제전은 디자인공학부 학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을 한껏 드러낸 행사로, 전공별 협업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많은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결과물이 실무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할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고 평가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원문링크: https://www.tukorea.ac.kr/bbs/tukorea/108/136770/artclView.do?layout=unknown No. 3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506 등록일 2025.01.02 0 산업디자인공학과 정문선·정민호 학생 '2024 새만금 환경·생태 굿즈 디자인 공모 디자인공학부 산업디자인공학과 3학년의 정문선 정민호 학생(팀명: 정씨네 디자인방)이 전북지방환경청이 주최한 2024 새만금 환경 생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만금 을 주제로 하여, 전국에서 총 6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는 새만금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정문선 정민호 학생의 수상작 새만금과 그림자가 공존하다 는 개발로 터전을 잃었던 동식물들이 자연 회복을 통해 인간과 다시 상생하는 모습을 조명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높은 창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정문선 학생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새만금과 관련된 많은 조사를 통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했다. 이번 경험은 저희가 디자인학과에서 배운 이론과 실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고 전하며, 앞으로의 디자인 작업에 도전적인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정민호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공모전을 찾다가 새만금 관련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고, Autodesk Fusion 프로그램을 활용해 모델링을 진행했다 며, 디자인공학부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덕분에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한 팀원 간 협업이 가능했으며,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고 덧붙였다.정씨네 디자인방 팀은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400만 원을 받게 되었으며, 수상작은 추후 새만금 환경 홍보를 위한 굿즈로 제작될 예정이다.우리대학 디자인학과는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원문링크: https://www.tukorea.ac.kr/bbs/tukorea/108/136644/artclView.do?layout=unknown No. 2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360 등록일 2025.01.02 0 산업디자인공학과 전예훈·전재민 학생, 2024 경남 K-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12월 11일 창원시 동남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 K-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에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공학과 4학년 전예훈 전재민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출품작 분리형 운반 퍼스널 모빌리티 MOVEAST(이하 MOVEAST) 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MOVEAST는 이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퍼스널 모빌리티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로 주목받으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되었다.올해 경남 K-디자인 어워드는 총 1,148점의 출품작 중 49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 외에도 금상 4점, 은상 8점, 동상 12점이 수여되었다.수상작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자인 코리아 2024 에서 전시되었으며,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창원 동남아트센터에서도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된다. 디자인 코리아 2024 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종합 박람회로, 올해는 AI는 우리 일상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를 주제로 다양한 산업디자인 제품과 기술, 콘텐츠를 선보였다.수상 결과와 자세한 내용은 경남 K-디자인 어워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사 원문 : https://www.tukorea.ac.kr/tukorea/1050/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dHVrb3JlYSUyRjEwOCUyRjEzNjQ2OCUyRmFydGNsVmlldy5kbyUzRg%3D%3D No. 1 작성자 디자인공학부 관리인 조회수 279 등록일 2024.12.16 0 처음 11 1 끝